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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14 공 들여 쓰기 ESSAY 16 오래 공을 들여 문장을 쓴다는 것 108 오, 맙소사! 아르헨티나를 응원하게 될 줄이야 122 내겐 너무 이상한 가을 142 에디터스 에세이 ICON 18 이정효 ON THE PITCH INTERVIEW 80 대구 fc 이근호: 이근호의 커리어 추억 여행 OFF THE PITCH INTERVIEW 114 전가을: 이 가을 끝에서 마주한 가을 BEAT REPORT 56 K리그가 쏘아 올린 자생의 신호탄 ESSENTIAL 32 SON & HWANG’S AGE IN EPL 44 WE ARE THE CHAMPIONS 90 BALLON D’OR = LIONEL MESSI COLUMN 42 코리안 듀오가 가져다준 아시안 프리미어리거의 위상 변화 111 48개국으로 확대한 월드컵 나눠 치르거나, 독식하거나 148 ‘나는 최고의 축구 선수다’ 마법의 주문을 외워 보세요 HISTORY 132 사지(死地)에서 돌아와 축구계에서 군림했던 ‘축구 신사’ 이야기 CULTURE 126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베컴 이야기 YOUTH 138 TIKTOKER 김지호
PHOTO 14 Road to Gold ESSAY 16 에디터스 노트: AG 3연패보다 쏠쏠했던 소득 28 ‘치명적이게 압도적인’ 황선홍호의 AG 금빛 로드를 따라가다 132 에디터스 에세이 ICON 50 율리안 나겔스만 ON THE PITCH INTERVIEW 72 포항 스틸러스 김기동 & 홍윤상: 시간 스틸 토크 ‘30살 차’ 대장과 막내의 대화법 OFF THE PITCH INTERVIEW 100 황희찬은 내가 지킨다! 든든한 황소 누나 황희정 BEAT REPORT 84 Do U agree on U-22 Rules? ESSENTIAL 18 金의 환향 30 수탉, 날다 40 이젠 이룰듯한 ‘갈매기의 꿈’ 64 최후의 전쟁만이 남았다 우승이든, 생존이든 COLUMN 80 이웃 나라에 강렬한 오라를 남긴 당대의 K-레전드들 82 ‘K리그 속 브라질리언’을 떠올리며 짠 브라질-K리그-한국 축구의 상생 전략 126 코치님, ‘간절함’이 문제가 아니라고요! 130 여자축구 팬 문화 정착 거창한 구호가 아닙니다요 HISTORY 108 잉글랜드 vs 스코틀랜드 자존심 잔뜩 걸었던 150년 전 세계 최초의 A매치 CULTURE 8 韓 우승길 동행한 공의 정체는? 11 슈퍼 콜렉터 위한 더 강력한 K리그 카드가 왔다! 2023 K리그 파니니 프리즘 114 NO REGRETS ABOUT THIS LOVE YOUTH 122 나란히 꾸는 분데스리가 데뷔의 꿈 양시영·양시우 형제
PHOTO 18 매거진, 사람을 만든다 ESSAY 20 에디터스 노트: MAGAZINE MAKETH MAN 136 꿈과 고통과 도전으로 쓴 나의 해외일지 138 에디터스 에세이 ICON 22 리오넬 메시 ON THE PITCH INTERVIEW 64 이정효·이순민·두현석: ‘빛고을’ 광주 FC 광란의 삼위일체에게 광기를 묻다 OFF THE PITCH INTERVIEW 90 신현수: 시작된 항해 닻을 올려라 118 윤영글: 그녀가 지나온 길 그리고 나아갈 길 BEAT REPORT 74 ‘공공의 적’ 된 KFA와 클린스만 ESSENTIAL 34 UCL PREVIEW 54 ASIAN GAMES PREVIEW COLUMN 114 네이마르, 영웅 또는 괴물 126 아시아 클럽 축구판을 뒤흔들 거대한 변화의 파도 128 2026 월드컵 향한 미약한 첫 발걸음 역사는 그곳에서부터 시작된다 134 ‘축구’와 ‘뇌과학’이 무슨 상관이냐고요? 지금부터 제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HISTORY 98 韓·日 축구의 지금을 만든 30년 전 그 사건 도하의 기적 혹은 비극 104 월드컵 레전드의 선택 CULTURE 4 이제 전작은 잊어라 차원 다른 신개념 축구 게임 SPORTS FC™ 24가 온다 11 더 강력한 K리그 카드가 온다 K리그 40주년 파니니 프리즘 컬렉션 108 축구? 축제? 세상에 이런 대회 보셨나요? 110 CHELSEA FC SUPPORTERS X CAPO FOOTBALL STORE YOUTH 130 K LEAGUE INTERNATIONAL YOUTH CUP
PHOTO 16 축구 잡지 143 여제 스페인 ESSAY 20 에디터스 노트: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들 112 아시아 내에서도 벌어진 격차... 여자 월드컵 현장에서 본 한·일, 그리고 호주 138 에디터스 에세이 ICON 22 손흥민 ON THE PITCH INTERVIEW 34 이재성: 때로는 치열하게 평온하게 앞뒤 좀 다르면 어때 70 설영우 & 엄원상: 울산과 대표팀의 벗 맞는 거 하나 없지만 실은 꼭 맞는 녀석들 OFF THE PITCH INTERVIEW 100 이순석: 이순민의 형이 아닌 울산 현대 분석 코치 이순석을 만났던 날 BEAT REPORT 46 가변석의 모든 것 ESSENTIAL 82 2023-24 EPL PREVIEW COLUMN 96 페드리, 가비, 이제 이강인? 106 스텝 꼬인 삼바 군단, 카오스 탈출 언제쯤 가능할까 110 사우디발 모래 폭풍, 새롭고 막강해질 ACL을 기대하라 114 어깨 짓누르는 책임감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활공하길 HISTORY 116 축구판 대항해시대 배 타고 월드컵 가기, 상상이나 해봤나요? CULTURE 122 엄브로 풋볼 컬처클럽: 축구로 뭉치다, 해방을 외치다 132 파니니의 다섯 번째 선택, K리그 공식 트레이딩 카드가 온다 YOUTH 134 2023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이제는 팬들도 즐기는 무대
14 From Readers 15 Editors Letter 세계 최고들을 눈앞에서 목도한다는 것의 의미 16 PROLOGUE 사명감에는 국경이 없다 18 THE ULTIMATE BLUE MOON 20 호셉 과르디올라: 세상 누구도 닿지 못할 미래 영역으로 달려가는 우리 시대 ‘일등항해사’ 26 잭 그릴리쉬:‘양의 탈’ 벗고 발톱을 드러낸 ‘1억 파운드’ 사나이 32 카일 워커:‘워커는 뭐든 될 수 있어’ 블루문의 일꾼, 대체 불가능한 수비수 38 에데르송:‘펩 축구’를 완성시킨 부동의 수문장 44 마누엘 아칸지: 지능 한 스푼에 피지컬 한 스푼을 더한 새로운 차원의 수비수 48 라이아 알레샨드리: 여성과 축구, 푸마와 함께 두 가치를 좇다 50 ESSAY: 맨체스터의 푸른 반쪽, 맨체스터 시티 52 BACK TO 2003, 찬란한 20년을 기념하다 56 푸마가 여는‘블루문 마켓’- 시티를 잠실로 옮겨오다 58 WHAT’S IN MY CITY BAG? 60 위대함을 넘어, 높게, 강하게, 도전하라 62 4년간의 콜린 벨호 여정 호주에선 ‘골든 벨’로 66 PHOTO 1 68 두 번째 16강 노리는 대한민국, H조 상대 톺아보기 72 PHOTO 2 74 겨울의 오세아니아 뜨겁게 덥힐 열하나의 ‘올스타’ 78 PHOTO 3 80 우리들의 여자 월드컵 84 PHOTO 4 86 여자 대표팀과 함께한 지난 세 번의 여자 월드컵 현장을 돌아보며 88 EUROPEAN ‘K-몬스터’ 김민재, 뮌헨으로 간다! 96 SPECIAL INTERVIEW: 박주호의 인생 2막 104 ETC 축구계 중심을 위협하는 사우디의 오일 머니 110 못 이기는 대표팀 ‘무승’ 클린스만호, 허니문 조기 종료? 114 공격 자원이 많고, 공격 축구를 표방하는데, 공격은 잘되지 않은 클린스만호의 4경기 118 암막 속에서 깜깜이 상태 위기의 손준호 122 THE NEW MANAGER OF TOTTENHAM ANGE POSTECOGLOU 12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기념비적 ‘라 리가 시대’의 주인공 128 사라진 한광성, 그에게 ‘천국’은 없는가 131 WORK BOOK 134 편집 후기
12 From Readers 13 Editors Letter 스러지지 않는 우리의 ‘슛돌이’ 이강인의 도전과 비상을 응원합니다 14 PROLOGUE 이 맛이지~ 트레블 맛~ 16 REAL MASTER of MANCHESTER 18 과르디올라는 어떻게 ‘펩시티’를 건설했나 24 PHOTO 1 26 P3P과 3의 기묘한 이야기 32 비로소 ‘펩시티’가 완공됐다 36 PHOTO 2 38 ICON 1 : 엘링 홀란- 다시 잉글랜드 땅을 정복한 노르웨이 ‘바이킹’ 42 PHOTO 3 44 ICON 2 : 케빈 더 브라위너- 8년의 기다림, EPL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가 되다 48 PHOTO 4 50 CITY INFOGRAPHIC 54 COLUMN: 우리는 어쩌면 ‘역대 최고 지도자’를 목격하고 있다 56 COVER STORY 날아라 강인 62 이뤄냈다! ‘세계 4강’ 김은중호 64 골짜기 세대였다가 황금 세대로 거듭난 김은중호 68 LEE SEUNG WON 70 PHOTO 72 SPECIAL INTERVIEW 1: K리그 ‘야생마’ 김포 FC와 ‘적토마’ 고정운 감독의 축구사 새옹지마 78 POCH RETURNS TO LONDON 80 위기의 블루스, 포체티노의 도전이 시작됐다 84 포체티노 첼시, 전술의 모습은? 90 SPECIAL INTERVIEW 2: 김민재 닮은 꼴? 정동식 심판의 이유 있는 ‘이중생활’ 96 GOD BYE, ZLATAN 104 EPL NEW TOP 4 108 뛰어라, 축구는 그렇게 이기는 것이다 112 SPECIAL INTERVIEW 3: 꿈, 희망, 기적, 부활 그리고 박은선 118 Jeonbuk Hyundai Dan Petrescu: 루마니아에서 온 승리 지상주의자 122 이미 이뤄진 꿈과 이제 곧 이뤄질 꿈이 이어지는 자리 124 INTERVIEW 김판곤 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 감독- 한층 용맹해진 말레이 호랑이의 한국인 조련사 128 어게인 미라클! 이스탄불의 2023 UCL 결승 현장에서 132 축구의 ‘궁정홍’과 ‘이수민’은 없었을까? 136 이제는 근절되어야 할 축구계의 인종차별 138 편집 후기
(베스트 일레븐=잠실)
K리그1 승격을 완수한 K리그2 챔피언 김천 상무와 2위 부산 아이파크가 K리그2 베스트 일레븐 부문에 각각 세 선수씩 배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오후 4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리그 어워즈 2023 시상식을 열었다. K리그1과 K리그2를 아울러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상을 놓고 각축을 벌였던 K리그 어워즈 K리그2 베스트 일레븐 부문에서 울산과 포항이 상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K리그2 최고의 골키퍼는 부산 아이파크의 수호신 구상민이 손꼽혔다. 구상민은 감독·주장·기자단 투표로 진행된 이번 베스트 일레븐 선정에서 환산 점수로 총 49.66점을 얻어 고동민(경남 FC)·박청효(김포 FC)·신송훈(김천 FC)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구상민에게는 생애 첫 K리그2 베스트 일레븐 선정이다
좌우 풀백에는 FC 안양의 김동진과 부산의 최준이 선정됐다. 김동진은 25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구가해 생애 첫 베스트 일레븐 레프트백에 선정됐다. 김동진은 35.22점을 기록, 김천의 박민규(31.67점)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준은 2021시즌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베스트 일레븐 라이트백에 선정됐다. 최준은 56.07점을 얻었는데, 이는 베스트 일레븐 수비 포지션에서 최다 점수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좌측 포지션부터 김진규·발디비아·원두재·모재현이 베스트 일레븐에 입성했다. 김진규는 2023시즌 32경기에서 6골 5도움을 기록,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김진규는 71.17점을 기록, 경쟁자들과 현격한 격차를 내며 가뿐히 베스트 레프트 미드필더 자리를 꿰찮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전남 드래곤즈의 ‘브라질 매지션’ 발디비아와 김천 캡틴 원두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발디비아는 36경기에서 14골 14도움을 기록하며 이 부문에서 36.58점을 얻었다. 김천의 핵심 미드필더였던 원두재는 개인 통산인 34경기에 출전하며 김천이 K리그2 챔피언이 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원두재는 36.21점을 얻었다. 우측 미드필더에는 경남 FC의 날개 모재현이 영광을 안았다. 모재현은 45.84점을 얻어 야고(안양)·김범수(안산)·플라나(전남)을 제치고 기쁨을 누렸다.
최전방 투톱에는 16골을 몰아치며 K리그2 득점왕에 등극한 김포의 콜롬비아 킬러 루이스와 신생팀 충북청주의 간판 골잡이로 활약했던 조르지가 위치했다. 루이스는 35.59점을 얻어 이 포지션에서 최다 점수를 기록했으며, 조르지는 26.02점을 기록, 부천 FC의 안재준(21.01점)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K리그2 베스트 일레븐에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한 팀은 K리그2 챔피언 김천과 2위 부산이었다. 김천과 부산은 각각 세 명씩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일레븐 중 외국인 선수는 단 세 선수(발디비아·조르지·루이스)에 불과했다.
다음은 하나원큐 K리그2 어워즈 2023 베스트 일레븐 명단이다.
GK : 구상민(부산 아이파크)
DF : 김동진(FC 안양), 이한도(부산 아이파크), 이상민(김천 상무), 최준(부산 아이파크)
MF : 김진규(김천 상무), 발디비아(전남 드래곤즈), 원두재(김천 상무), 모재현(경남 FC)
FW : 루이스(김포), 조르지(충북청주)
[출처] 베스트일레븐 Best Eleven (2023년 12월) ⓒ 본 콘텐츠는 발행사에서 제공하였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